BNOW 추동현 대표
Founder | 2026.05.23

BNOW 추동현 대표

소의 몸에서 나오는 신호를 데이터로 읽다

축산테크동물헬스케어AI
축산 현장은 여전히 경험과 눈에 의존하는 일이 많습니다. 하지만 농장 규모가 커질수록 개체별 변화를 제때 알아차리기는 어려워집니다. BNOW는 소의 체온과 활동량 같은 생체데이터를 통해, 농장주가 놓칠 수 있는 변화를 먼저 감지하려 합니다.

1. 본인과 BNOW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소개한다면,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저는 BNOW, 비노우를 운영하는 추동현입니다.
BNOW는 Biodata NOW, 즉, 생체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하는 AI 기업입니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 "LiveCow"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가 삼키는 캡슐형 센서를 통해 체온, 활동량 등 생체데이터를 수집하고, AI가 이를 분석해 발정, 질병 이상징후, 분만 가능성을 농가에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현장에서 이것은 단순히 데이터를 보는 것이 아니라, 농장주가 놓칠 수 있는 소의 변화를 AI가 먼저 감지해주는 것입니다. 발정을 놓치면 번식 손실이 생기고, 질병을 늦게 발견하면 치료비와 폐사 위험이 커지며, 분만을 놓치면 송아지 폐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BNOW는 이런 순간을 데이터로 먼저 알려 농가의 손실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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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https://www.livecow.co.kr/  

2. 대표님께서 BNOW를 시작하게 된 이유와 앞으로의 방향은 무엇인가요?

축산 현장은 아직도 많은 판단이 사람의 경험과 눈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농장 규모는 커지고, 인력은 부족해지고, 개체별 관리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저는 "동물의 몸에서 나오는 생체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면 축산업의 운영 방식이 바뀔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BNOW를 시작했습니다.

LiveCow는 그 첫 번째 시작입니다. 하지만 BNOW의 목표는 소에만 머무르지 않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축종으로 확장해 다양한 동물의 생체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글로벌 AI 동물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BNOW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축산업은 더 이상 감으로만 운영되는 산업이 아니라, 데이터로 예측하고 관리하는 산업이 되어야 합니다. BNOW는 그 변화를 동물의 생체데이터에서 시작하고 있습니다.


축산업의 변화는 작은 신호를 놓치지 않는 데서 시작될 수 있습니다. "BNOW는 동물의 몸에서 나오는 데이터를 농장의 운영 언어로 바꾸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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